[J-pop] 오리엔탈 발라드 여제 "하마사키 아유미" [노래추천][TOP 7]

노래 추천/J-pop|2021. 6. 9. 23:39
728x90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무로 나미에, 우타다 히카루와 더불어

90년대 J-POP을 이끈 "헤이세이 3대 디바"로 일컬어지는

"하마사키 아유미"에 대해 알아보자.

 

하마사키 아유미는 1998년 대뷔이후, 지금까지도 활발한 음반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마지막날에서 새해로 넘어오는 때에 열리는 카운트다운 콘서트로도 유명하다.

 

역대 아시아 솔로가수 중 가장 높은 앨범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가수이며,

위에서도 말했듯 하마사키 아유미는 9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여가수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가수이다.

 

특유의 엔카풍 창법이 돋보이며, 곡주된 의 장르는 오리엔탈 발라드, 댄스곡이다.

 

작년 일본에서 방영된 "안자이카렌" 주연의 드라마 "m 사랑해야할 사람이 있어서"의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하마사키 아유미이다.

 

2019년 첫째 아들을 출산한 이후,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소개는 간략하게 이 정도로 마치고,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곡 "TOP7"을 추천하도록 하겠다.

 

 


1. Depand on you

처음으로 소개할 곡은 1999년 발매된 하마사키 아유미의 첫 데뷔 앨범 "A Song For XX"에 수록된 곡이다.

 

발매된지 20년이 훌쩍 넘었으나, 아직까지 사랑받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대표곡 중 하나

 

15주년 기념앨범에서 리메이크 될 정도로 팬들의 사랑받는 곡이다.

 

위의 곡은 15주년 기념 리메이크 버전이다.

 

 


2. JEWEL

다음으로 소개할 곡은 하마사키 아유미의 8집 앨범 "Secret"에 수록된 "JEWEL"이라는 곡이다.

 

하마사키 아유미 특유의 애절한 창법곡의 애수를 자아내는 곡으로

 

몽환적인 뮤직비디오가 찰떡인 곡이다.

 


3. Dearest

이번 곡은 하마사키 아유미의 곡 중에서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Dearest"이다

 

이 곡은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삽입곡으로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나는 곡이다.


4. M

수 많은 하마사키 아유미의 대표곡 중에서 제일을 꼽으라 하면 나는 "M"을 뽑을 것이다.

 

작년에 방영된 드라마 "m 사랑해야할 사람이 있어서" 곡의 이름과 가사가 인용되었으며, OST로도 사용되었다.

 

하마사키 아유미의 곡 중에서도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하는 곡.


5. Boys & Girls

성공적인 데뷔를 한 이후, 지금의 하마사키 아유미를 있게한 곡.

2집 앨범 "LOVEppears"의 타이틀곡 "Boys & Girls"이다.

 

빠른템포의 신나는 댄스곡으로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받는 곡으로, Depand on you 와 마찬가지로 15주년 기념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6. Sayonara

위의 5개의 곡은 널리 알려진 곡들이고,

지금부터 추천할 2곡은 개인적으로 즐겨듣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곡이다.

 

이 곡은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곡 중 가장 최근에 발매된 앨범

"Sixxxxxx"의 수록곡인 "Sayanara"이다.

 

당시 대만의 인기 그룹인 "SpeXial"콜라보EDM 댄스곡이다.

 


7. Last minute

마지막 곡은 "Last minute"이라는 곡이다.

유명한 곡은 아니지만, 처음 일본어 공부를 할때 우연히 듣고 계속해서 돌려들었던 곡이다.

 

애절한 가사의 발라드가 하마사키 아유미의 목소리와 어울러진 발라드 곡이다.

 


 

728x90

댓글()

[J-pop] "일본풍" 물씬나는 일본노래 [TOP 10] [노래추천]

노래 추천/J-pop|2021. 6. 7. 17:54
728x90

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노래중 "사극풍"이 나는 노래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일본노래도 일본풍이 나는 노래가 듣기 좋다라구요.

 

그리하여,이번 글에서는 "일본풍" 물씬나는 오리엔탈 J-pop TOP 10"을 준비해 봤습니다!

 

 

 

※ 글의 순서와 순위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고, 어디까지나 제 주관으로 포스팅 했습니다.

 


1. 浜崎あゆみ(하마사키 아유미) / Dearest

 

우선 시작은 가볍게 하마사키 아유미의 "Dearest" 라는 곡을 가져왔다.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OST로 우리나라에서도 익히 알려진 노래이다.

 

우리나라 오리엔탈 발라드를 대표하는 가수로 "이수영"이 있다고 한다면

일본풍 "오리엔탈 발라드"하면 역시나 "하마사키 아유미"를 들 수 있겠다.

 

사실 최근에 j-pop을 듣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가수지만

아무로 나미에, 우타타 히카루와 함께 90년대 J-pop의 최전성기를 이끈

"헤이세이 3대 디바" 중 한 사람이다.

 

 

 


2. 浜崎あゆみ(하마사키 아유미) / SEASONS

 

두 번째 곡도 "하마사키 아유미"의 노래이다.

 

일본 오리엔탈 발라드의 권위자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번 주제에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

 

그러한 하마사키 아유미의 곡 중에서도

No way to say, Voyage, Dearest 와 함께

하마사키 아유미의 "4대 발라드"로 꼽히는 대표곡이다.

 

 

 


3. 浜崎あゆみ(하마사키 아유미) / 春よ、来い (봄이여, 오라)

 

3번째도 하마사키 아유미의 곡인 " 봄이여 오라"이다.

(이 정도면 하마사키 아유미 개인 포스팅이 아닌ㄱ...)

 

가사가 아름다운 곡으로, 곡을 다 듣고나면 한 편의 시를 본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임형주"의 리메이크곡이나 , mc스나이퍼의 곡으로 유명하기에 한 번쯤을 들어 봤을법 한 곡이다.

 

봄이여 오라의 원곡자 "마츠토야 유미"이며

이 곡 또한 하마사키 아유미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4. Gackt(각트) / サクラ、散ル・・・ (벛꽃, 지다)

 

다음은 "Gackt"의 "벚꽃, 지다"라는 곡이다.

 

각트하면 역시 특유의 저음바이브레이션이 떠오른다.

특히나, 이 특유의 바이브레이션이 곡의 애절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 한다.

 

각트는 "Malice Mizer"라는 비쥬얼 밴드의 보컬로 데뷔하여

지금은 솔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내에서도 "실력파"로 분류되는 남성가수이다.

 

 

 


5. 米津玄師 (요네즈 켄시) / Flamingo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가수를 누구냐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요네즈 켄시"를 꼽는다.

 

다섯번째는 그러한 요네즈 켄시의 "Flamingo"이다.

 

평소 요네즈 켄시의 창법이 아닌 일본트로트 "엔카"가 연상되는

새로운 창법의 시험적인 곡이다.

 

 


6. 和楽器バンド(화악기밴드) / 細雪 (가랑눈)

 

이름부터가 "화악기"밴드이다.

 

이름대로 모든 연주를 화악기(우리나라로 치면 국악기)로 연주하며

보컬인 "스즈하나 유우코"의 창법 또한 우리나라 판소리를 연상케 한다.

 

즉, 화악기밴드의 "곡의 대부분"이 일본풍이다.

 

 

 


7. 和楽器バンド(화악기밴드) / 吉原ラメント (요시와라 라멘토)

 

 

대놓고 일본 전통음악을 모토로 하는 그룹이라

한 곡 더 추천하고자 한다.

 

"요시와라 라멘토"라는 곡이다.

 

"요시와라"는 에도시대 일본을 대표하는 "유곽촌"이며,

"라멘토"는 이탈리아 어로 "애가"라는 뜻이다.

 

 

 


8. いきものがかり(이키모노가카리) / SAKURA

 

이키모노가카리의 대표곡으로

 

J-pop을 듣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곡이다.

 

J-pop 입문자들에게 추천하는 곡이다

 

 


9. 大塚 愛(오오츠카 아이) / プラネタリウム (플라네타리움)

 

다음은 요즘 국내에서 "사쿠란보"로 유명한 "오오츠카 아이"

"플라네타리움" 이다.

 

이 노래를 우리나라에서도 히트를 친 "꽃보다 남자"의 일본판 ost이다.

 

 

 


10. 倉木麻衣(쿠라키마이)「渡月橋 〜君 想ふ〜」

 

대망의 마지막은 "쿠리키마이" "도월교 ~ 그대를 생각하며"이다.

 

이 곡은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 "진홍의 연가"의 ost이며

 

이 곡을 마지막으로 선정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내생각하는 "일본풍"이라는 느낌을 가장 잘 담은 곡으로

이 글의 주제에 가장 적합한 곡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728x90

댓글()